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듯, 아무리 좋은 상품이어도 실제로 판매되지 않는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겠죠? 제품의 장점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만큼 패키지가 주는 이미지 또한 구매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고급화 전략으로 좋은 성분을 넣고 경쟁사보다 비싼 가격을 책정했다면, 패키지도 그에 맞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만들어야 고객이 납득하고 돈을 지불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상품패키지는 고객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소비자의 눈에 띄어서 물건을 선택하고 구매하게 만드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패키지 디자인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기 어렵다면, 간단히 스티커를 붙여 라벨링하는 것만으로도 디자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상품 가치를 높여주는 라벨스티커 디자인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제품 패키지용으로 좋은 라벨스티커 디자인
최근 코로나 19 여파로 매장 내에서 음식을 맛보기 보다는 배달이나 포장하여 집에서 편하게 먹는 분들이 많아졌고, 1인 가구가 늘면서 간단히 도시락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혼밥족이 늘고 있는데요. 아무런 그림이 없이 깔끔한 음식 용기에 담아 제공하는 것도 물론 좋지만, 도시락 뚜껑에 스티커를 붙여 어떤 음식인지, 어느 업체에서 구매했는지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건 어떨까요? 음식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는 분들도 많은 만큼 입소문 내기에도 좋고, 여러 음식을 주문하는 분들께 어떤 음식인지 음식 구분 용도로 사용하기도 좋습니다.
요즘 개인 카페나 인터넷을 통해 간식을 주문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개인카페 운영하시는 분들은 상품에 간단히 스티커를 붙이는 것 만으로도 멋진 상품 패키지 뿐만 아니라, 나만의 브랜드도 만들어볼 수 있습니다. 동그란 뚜껑에 원형 스티커를 붙이거나, 상품 옆면 혹은 박스나 식품포장재에 스티커를 붙여보세요. 만약 음식이라면 물에 강한 유포지를 추천합니다.
상품 정보를 안내할 땐 이 디자인!
여러분은 상품을 구매할 때 어떤 정보들을 살펴보시나요? 음식이라면 성분과 유통기한을 살펴볼 것이고, 인터넷으로 주문할 때에는 다른 구매자의 후기를 찾아보기도 할텐데요.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제대로 전달하는 것 만으로도 센스 있는 판매자라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판매 하는 입장에서는 ‘냉장보관하세요’라는 당연한 말도 고객 입장에서는 제대로 안내하지 않으면 혼란스러울 수 있으니까요. 실제로 미국에서는 관련 안내문을 붙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송에서 패소하는 경우도 더러 있는 만큼 상품 정보를 제 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라벨 스티커는 상품 패키지로서의 역할도 하지만, 정보 전달 매체로서의 역할도 수행하는데요. 유통기한이나 성분, 보관 방법 등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소비자가 알아둬야 할 내용들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스티커를 붙여보세요. 사용 상 주의사항이나, 원재료명을 꼭 안내 해야 하는 상품의 경우에도 제품 포장재에 직접 인쇄할 수 없다면, 스티커를 붙임으로써 해결할 수 있습니다. KC인증마크가 있다면 스티커에 함께 넣는 것이 좋은데, 관련 이미지 파일이 없더라도 비즈하우스 디자인 편집기에서 검색해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구매정보/감사표현할 땐 이 디자인!
상품에 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쇼핑몰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한 안내도 필요합니다. 소모성 제품이라면 오픈 시 반품 불가, 의류라면 행텍을 제거할 경우 상품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반품 불가하다는 내용을 알려야 하고, 또 교환 및 환불은 어떤 절차로 이루어지는지 안내가 필요한데요. 그럴 때에는 상품포장재 등에 스티커를 붙여서 안내해보세요. 특히 오픈 시 반품 불가 스티커는 오픈하려고 할 때 확인할 수 있도록 상자 입구에 붙여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구매해주신 고객님께 작은 마음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하려고 할 때, 메모지에 손글씨를 써서 작은 선물과 함께 택배박스에 동봉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작은 선물이지만 감동한 고객들은 리뷰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하는 등 고객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일일히 손글씨 쓰기에는 시간도 없고 손도 아프다면 스티커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손글씨같은 폰트를 사용하는 것이죠. 이 때, 필기가 가능한 무코팅아트지나 모조지를 사용해보세요. 직접 쓴 메모처럼 보일거에요.
소비자에게 좋은 인상을 주는 방법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필요한 정보를 제 때 알려주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센스 있는 판매자라는 느낌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패키지를 만들지 않고 간단히 스티커를 붙여도 내용을 잘 전달할 수 있는데요. 디자인 할 줄 몰라도 안심! 비즈하우스가 제공하는 3만 5천가지 샘플 디자인과 무료 디자인 편집기로 쉽고 빠르게 나만의 스티커 만들어보세요. 비즈하우스는 사장님의 성공을 인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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