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명수란?

배달의 명수란 전북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공공배달앱으로,
시에서 운영하다 보니 배달 수수료가 전혀 들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앱 개발비는 물론 운영비도 모두 군산시에서 부담하기 때문인데요,
군산시가 소상공인을 위해 지난해 1억 3천만원을 투입하여 개발했고,
연간 운영비 1억 5천만원까지도 직접 부담한다고 합니다.

배달 관련 배너 디자인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디자인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달의 명수가 좋은점 01. 사장님께 부담이 없다

요식업 사장님 입장에서는 가입비 없음, 수수료 없음, 광고료 없음이 가장 큰 메리트가 아닐까요?
가입비/수수료/광고료가 없기 때문에, 월 평균 약 25만원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해요.
기존 민간 배달앱이었다면 10만원 매출 중 1만원은 수수료로 지불해야했지만,
지금은 수수료가 없으니 고객에게 5천원을 할인해주고도 5천원이 남기 때문에
전보다 배달대행에 대한 부담이 적어지게 됩니다.

배달의 명수가 좋은점 02. 소비자에게 부담이 없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배달의명수를 사용하게 된다면
요식업 사장님이 배달수수료에 따른 배달비 1~2천원을 소비자에게 부담하지 않을 뿐 아니라
추가 할인 혜택까지 드릴 수 있게 되어 배달음식에 대한 부담감이 많이 사라지게 됩니다.
　
게다가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구매도 가능하고 10%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재난기본소득을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지자체가 많은데,
지역사랑 상품권을 어디에서 사용해야할지 모르는 분들께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배달 관련 전단지 디자인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디자인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달의 명수가 자리잡으려면? 우리지역은?

“배달의 명수” 어플 가입한 군산시민은 첫날 5천명에서 현재 2만명으로 4배 가까지 증가했지만,
아직 민간배달앱의 주문량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이는 소상공인 사장님께 배달수수료 부담이 될 뿐 아니라 가격 인상으로까지 이어져 소비자에게도 부담이 될텐데요.
이를 해결하려면 소상공인 사장님 뿐 아니라 소비자들도 움직여야 한다고 합니다.
　
1) 소비자가 모이는 곳에 사장님이 판매한다
2) 사장님이 모이는 곳에 손님이 간다
　
이렇게 요식업 사장님과 소비자는 상생관계라는 사실!
소비자들도 배달의명수를 통해 구매해야 많은 소상공인분들께 도움이 된답니다~!
　
군산시 뿐 아니라 ‘우리 지역에도 배달의 명수같은 어플을 만들어주세요’라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군산 뿐 아니라 경상북도, 경기도 등 많은 지자체에서 배달의명수와 같은 어플을 출시하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군산시가 ‘배달의 명수’ 이름을 전국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도록 허용했다고 하니,
조만간 타 지역에서도 배달의 명수를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

배달 관련 전단지 디자인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디자인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같이 어려운 때일수록 “배달의 명수”같은 착한 공공어플이 참 반갑게 느껴집니다.
소상공인과 소비자들이 함께 힘내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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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하우스는 항상 사장님을 응원합니다!